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세균 “원래 나는 공수처 찬성하는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30 11:04
2019년 12월 30일 11시 04분
입력
2019-12-30 10:33
2019년 12월 30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말을 아끼고 있다. 사진=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30일 야당에서 제기한 소득세 탈루 의혹에 대해 “청문회를 통해 다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래 청문회라는 게 의혹이 있으면 그런 것을 확인하라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자유한국당 총리후보자 인사청문위원들은 정 후보자의 소득에 비해 카드사용액과 기부금액 등 지출 규모가 1.4배에 이른다며 소득세 탈루 의혹을 제기했다.
정 후보자는 자신의 국회의장 재임 시절인 2018년 4월 자신의 싱크탱크 격인 재단법인 ’국민시대’에 5000만 원을 출연한 사실을 공직자 재산 등록 때 누락했다가 최근 총리 지명 이후에 뒤늦게 신고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정 후보자는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에 국회 본회의에 처리될 예정인 데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는 “원래 나는 공수처를 찬성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오늘과 내일/박용]민주당은 어쩌다 ‘더불어펀드당’이 됐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