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주 41.9% 한국 32.9%, 지지율 동반 상승…양당 격차 9%p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02 11:05
2020년 1월 2일 11시 05분
입력
2020-01-02 11:05
2020년 1월 2일 1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도층서 양당 지지율 상승
소수정당은 일제히 하락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도가 나란히 상승했다. 패스트트랙 국면에서 여야 대립이 고조된 가운데 중도층에서 각 당의 지지세가 오른 결과로 풀이된다.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실시한 1월 1주차 정당 지지도 주중동향(12월30~31일)에서 민주당은 전주대비 0.5%포인트 오른 41.9%를 기록하며 40%대 초반을 유지했다.
한국당 역시 1.5%포인트 오른 32.9%를 기록하며 양당 격차는 9%포인트로 집계됐다.
양 당은 핵심 지지층에서는 지지도가 하락했지만 중도층 지지도가 오르면서 전체적인 지지율 상승세를 견인했다.
민주당은 진보층(68.0%→65.4%)에서 하락하며 60%대 중반으로 내려섰고 한국당도 보수층(63.3%→62.6%)에서 소폭 내렸다. 핵심이념 결집도는 한국당이 민주당과의 격차를 4.7%포인트에서 2.8%포인트로 좁혔다.
반면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9.0%→42.2%)이 40%대를, 한국당(29.0%→33.6%)이 30%대를 각각 회복했다.
양당 지지율이 동반 상승함에 따라 정의당과 바른미래당 등 소수정당도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다.
정의당은 5.5%(-0.2%포인트)로 하락했으며 바른미래당은 3.7%(-0.7%포인트)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우리공화당도 1.3%(-0.1%포인트)로 소폭 하락했고 민주평화당 역시 1.2%(-0.1%포인트)로 내렸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리얼미터는 19세 이상 유권자 3만114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1505명이 응답을 완료해 5.0%의 응답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침대축구’ ‘거북이 골퍼’ 그만… 스피드업 위한 스포츠계 묘수들
민주, 광화문서 ‘尹파면’ 현장 최고위… 이재명, 신변 안전 이유 불참
美알래스카 주지사 25일께 방한… ‘LNG 투자’ 요청할 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