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새로운보수당, 오늘 공식 출범…“무너진 보수 재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05 13:02
2020년 1월 5일 13시 02분
입력
2020-01-05 13:00
2020년 1월 5일 1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 등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 및 참석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미래당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스1
새로운보수당이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창당을 공식 선언한다.
새보수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보수! 새로운 정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새보수당은 정강정책 및 당헌을 상정해 채택하고 당대표 및 최고위원 등 초대 지도부를 선출하게 된다. 이어 새로운 지도부의 기자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지도부는 6일 대전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다.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한 뒤 천안함46용사 묘역과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소방공무역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새보수당은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바른정당 출신 지역구 의원 8명이 출범, 원내 4당 지위를 얻게 된다. 국회 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20석에는 미치지 못한다.
앞서 새보수당 의원들은 3일 탈당 기자회견에서 “비록 숫자는 아직도 적고 세력은 약하지만 무너진 보수를 근본부터 재건하겠다”며 “무능과 독선, 부패와 불법으로 나라를 망치는 문재인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대체할 새로운 보수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 채권, 개인에 2000억 팔려… 궁지몰린 김병주 “사재 출연”
공금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청주시 6급 공무원 ‘파면’
청년백수 120만명… 취업해도 4명중 1명 ‘단기 일자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