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황교안 “당에 들어와 당 지지율 8→30%까지 끌어올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15 17:23
2020년 1월 15일 17시 23분
입력
2020-01-15 17:23
2020년 1월 15일 17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가 들어온)1년새 놀라워…8%보다 많이 왔죠"
"'나'아닌 '당' 생각하는 큰 정치인 많이 나와야"
홍준표 출마소식에 "경력있는 분 힘 같이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제가 1년 전인 1월15일에 당에 들어왔다. 우리 당 지지율이 그 때 8%였다. 100명 중 8명이 우리당을 지지한다는 말이었다”고 운을 뗐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여해 “완전히 바닥에 떨어졌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하나 국민들의 마음을 띄우기 위해 노력하고 혁신하며 바꿔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아직까지 부족하지만 지금 지지율이 30%나 된다. 8%보다 많이 왔죠”라며 “그래도 민주당보다는 10%포인트 적어요. 지금 제일 정상에서 40% 유지하고 있는 그 정당과 8%에서 30%로 간 정당, 둘 중 3개월 후 누가 이기겠나”라고 물었다.
황 대표는 “1년 사이 우리가 놀라운 거죠. 민주당 제대로 하고 있나”라며 “위선이다. 국민 속이는거 매번하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만 생각하는 정당에서 한국당을 생각하는 큰 정치인이 많이 나오셔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국민들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 당이 바뀌는 것”이라며 “웰빙 정당에서 희생하는 정당으로 바뀌는 것이다.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데 내가 죽어도 우리가 사는 그런 큰 길이 열리는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발언은 이날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출마지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주목된다. 홍 전 대표는 이날 밀양창녕 출마를 선언했다.
황 대표는 이날 충남도당 행사까지 모두 마친 뒤, 홍 전 대표의 밀양창녕 출마 소식에 대해 “당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총선이 돼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오랜 경력있는 분들이 힘을 같이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도 “개개인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충남=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野5당, 국제의원연맹에 “계엄 사태 조사해달라” 진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