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평가는 대구·경북(TK)와 부산·울산·경남(PK), 보수층, 자유한국당 지지층, 가정주부에서 다수로 나타났다.
충청권, 50대와 30대, 여성, 무당층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1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9213명에게 접촉해 최종 502명이 응답을 완료, 5.4%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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