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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한국당, 文대통령-원내대표단 만찬마저 정치쟁점화에 우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17 19:42
2020년 1월 17일 19시 42분
입력
2020-01-17 19:36
2020년 1월 17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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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 자리"
"권력기관 개혁 안착화 논의 마저 정치쟁점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원내대표단과의 17일 만찬 자리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에서 비판 논평을 낸 데 대해 청와대는 깊은 우려를 표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오늘 자리는 대통령이 원내대표단에게 권력기관 개혁법안, 데이터 3법이 통과되었어도 다시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해를 맞아 민생법안과 권력기관 개혁이 제도적으로 안착화 되도록 논의하는 자리마저 정치쟁점화하는 모습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앞서 논평을 내고 “구중궁궐에서 오롯이 자신들만의 파티를 여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국민들은 그저 어이가 없을 뿐”이라며 “도대체 문재인 정부에 정의와 공정 그리고 법치가 있기는 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아예 대놓고 대통령과 함께 더 큰 잔치를 벌이겠다는 심산인 것”이라며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오만함에 대해 반드시 국민의 엄정한 심판이 뒤따를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이인영 원내대표,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비롯한 원내부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 만찬을 갖는다.
이날 만찬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이뤄진 2020년도 예산안 처리, 선거법 개혁안과 검찰 개혁 법안 등 개혁 입법 완수한 원내대표단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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