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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상현 외통위원장 “정부 北 관광 추진은 대북제재 이탈”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21 12:25
2020년 1월 21일 12시 25분
입력
2020-01-21 12:25
2020년 1월 21일 1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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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관광은 달러박스 상납하며 국제공조 허무는 것"
자유한국당 소속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21일 “문재인 정부가 북한 관광을 추진하는 것은 명백한 대북제재 이탈”이라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대북제재는 국제사회가 함께 가는 길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를 버리고 혼자 따로 가는 외톨이가 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북한 관광은 북한 주민들이 원하는 길도 아니다. 북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자유이고 개방”이라며 “이를 외면한 ‘김정은 금고 채워주기’ 관광 사업은 남북정권끼리의 정략사업이다. 문재인 정부가 착실한 공물 제공자 노릇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나아가 “국민안전대책이 없는 북한 관광은 주권 포기행위”라고 우려하며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 보호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국민 안전을 담보로 김정은에게 달러박스를 상납하며 국제공조를 허무는 것은 이 (국민 보호) 책임을 방기하는 일이 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외톨이로 전락하는 길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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