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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AI 인재양성 시급, 2017년부터 중국에 뒤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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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12:34
2020년 1월 23일 12시 34분
입력
2020-01-23 12:21
2020년 1월 23일 1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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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23일 오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인공지능(AI)대학원을 방문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0.1.23/뉴스1 © News1
안철수(58)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서둘러야한다고 강조했다.
안 전 의원은 23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를 찾아 정송 AI 대학원장과 비공개 면담을 하기에 앞서 “교육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만큼 지금부터 열심히 투자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를 양성해야한다”고 밝혔다.
“중국 기업 바이두는 3년간 10만명 정도의 AI 엔지니어를 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다합해도 1년에 450명 정도”라면서 “2017년부터 중국에 뒤처지고 있는데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아 굉장히 큰 걱정”이라고 했다.
“AI기술은 4차산업혁명시대, 지금 현재 우리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기반기술”이라며 “정부에서 가급적 빨리 인재양성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전시를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그게 내 공약”이라며 “워낙 좋은 아이템이고, 그 공약을 같이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고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전날 출범한 ‘작은정부운동연합’에 대해서는 “크기는 그 다음에 논의해야할 문제고, 투명하고 깨끗한 정부를 만들어 일을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오랫만에 카이스트를 찾았다. “내가 교수로 있던 곳이라 애정과 관심이 남다른 곳”이라며 “다른 대학들에 비해 앞서서 혁신하고 개혁하는 부분들이 정말 많다”고 평했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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