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은 24일 “새해에는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뿌리내리게 하고 건강한 공동체 가치와 규범을 세워야 한다”며 “부족하지만 항상 국민여러분 곁에서 세상을 바꾸는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설 인사에서 “힘들고 고단한 시기”라며 “취직, 결혼, 출산, 일자리 지키기, 노후준비 등 어느 것 하나 녹록하지 않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용기를 잃지 않고 묵묵히 헤쳐나간다면 다시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그래야 우리 아들딸들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이 인정받을 수 있고, 갈라진 우리 사회를 하나로 모을 수 있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병원 관계자 그리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희망이 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며 “고향 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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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21:38:16
자유대한민국에 이따위 반역자는 필요없다.공산빨갱이가 이나라에 기생해 지금의 붉은문재인 정권을 만들어 준 자들중 하나다.안철수와 김종인!!!자유대한 국민들은 네들의 반역질을 결코 잊지않는다.붉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김종인과 함께 자유대한민국의 5대 반역자중 하나다.
2020-01-25 07:13:19
안철수는 올해 5월달에 해외로 또 도망 갈거쟎아.. 선거 때 마다 나타나, 결과적으로는 민주당 선거 도우미 그만 해라.
2020-01-25 07:34:41
"드응신 꼬올갑 하네 " 올씨다. 선거 끝나면 또 어디로 튈건가? 아예 오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