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367명 태운 전세기, 8시 10분쯤 김포 도착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1월 31일 07시 31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폐렴) 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해 우한행 전세기(KE9883-HL7461)가 30일 밤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륙하고 있다. 2020.1.30/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폐렴) 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해 우한행 전세기(KE9883-HL7461)가 30일 밤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륙하고 있다. 2020.1.30/뉴스1 © News1
중국 우한시와 인근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 367명이 탑승한 정부의 첫 전세기가 31일 오전 우한 톈허 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교민과 유학생 등을 태운 대한항공 KE9884편 보잉747 여객기는 이날 오전 6시5분(현지시간 오전 5시5분)쯤 톈허공항에서 출발했다. 전세기는 약 2시간 30분 뒤인 오전 8시 10분쯤 김포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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