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정부 ‘신종 코로나’ 대응…잘한다 55.2% vs 못한다 41.7%
뉴스1
업데이트
2020-02-05 09:40
2020년 2월 5일 09시 40분
입력
2020-02-05 09:40
2020년 2월 5일 09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부 대응 평가.(사진제공=리얼미터)
문재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대응에 대한 긍정 평가가 5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대응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5.2%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1.7%, ‘모르겠다’나 무응답은 3.2%로 나타났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13.5% 포인트(p)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진보층 77.3%, ‘모르겠다’나 무응답 53.9%, 중도층 49.9%, 보수층 35.0% 순이었다. 보수층은 61.8%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중도층은 48.6%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89.2%, 정의당 85.7%, 민주평화당 79.6%, 대안신당 33.7%, 새로운보수당 29.9%, 바른미래당 27.4%, 자유한국당 18.6% 순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당(76.2%)과 바른미래당(72.6%), 새보수당(66.6%), 대안신당(58.1%)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긍정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79.3%, 서울 56.2%, 경기·인천 55.7%, 부산·경남·울산(PK) 54.1%, 대전·세종·충청 49.9%, 대구·경북(TK) 43.1%, 제주 46.7%, 강원 30.1% 순으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 69.1%, 50대 59.7%, 40대 56.3%, 60대 이상 48.4%, 18~29세 46.9% 순으로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응답률은 4.8%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산후조리원 사망 영아 부모 폰에 수상한 흔적…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