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코로나 의심 격리된 군 장병 1000명 육박…제3자 접촉 증가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05 10:54
2020년 2월 5일 10시 54분
입력
2020-02-05 10:54
2020년 2월 5일 1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 등 방문자와 제3자 접촉 포함 960명 격리 중
간부 280여명, 병사 680여명, 부대격리자 630명
중국 방문한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한 사례 증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와의 접촉이 의심돼 격리된 군 장병이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국방부는 중국, 홍콩, 마카오를 방문한 장병 본인과 가족 중에 해당 국가를 방문했던 장병 등 960여명을 예방적 차원에서 자가 또는 부대에 격리해 관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본인이 해당 지역을 방문해 격리된 장병은 140여명이고, 해당 지역을 방문한 가족 등 제3자와 접촉한 장병은 820여명이다.
격리인원은 3일 800명에서 이틀 만에 200명 가까이 늘었다. 격리인원 증가 이유는 휴가에서 복귀하는 장병들 중 중국 등을 방문한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한 경우가 지속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격리자 중 간부는 280여명, 병사는 680여명이다. 각 군별로는 육군 740여명, 해·공군 각 70여명, 국방부 직할부대 60여명이다. 격리형태는 자가격리가 330여명, 부대격리가 630여명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떡이 목에 걸려 의식 잃은 할아버지…퇴근하던 간호사가 구했다
“북한군, 마리우폴·하르키우서 목격”…투입 전선 확대되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