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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丁총리 “혈액 보유량 감소… 디테일한 대책 만들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2-07 05:00
2020년 2월 7일 05시 00분
입력
2020-02-07 03:00
2020년 2월 7일 03시 00분
김지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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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
헌혈로 생명 구합시다
정세균 국무총리(사진)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헌혈 기피로 인한 혈액 보유량 감소 대책을 주문했다.
정 총리는 “확진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실무적으로 디테일하게 챙겨봐야 될 일들이 늘어난다”며 혈액 보유량 감소 문제를 비롯해 개학 연기로 인한 돌봄 공백 문제와 자가격리·소독·방역 지침 등을 언급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함께 헌혈자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국내 혈액 보유량이 ‘공급 위기’ 단계로 떨어진 데에 따른 지시다. 전날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국내 혈액 보유량은 처음으로 3일분 이하로 떨어진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등은 전날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헌혈하며 “과거 사스(2003년)와 메르스(2015년) 사태 때도 많은 국민이 헌혈에 동참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정세균 국무총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헌혈
#혈액 보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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