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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대깨문 탈출은 지능순…공지영, 트윗질 그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07 13:53
2020년 2월 7일 13시 53분
입력
2020-02-07 13:18
2020년 2월 7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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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왼쪽), 공지영 작가. 사진=동아일보DB,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7일 공지영 작가를 향해 “트윗질 할 시간 아껴 신문도 좀 봐라”라며 “신문 읽고 이제는 좀 벗어나라. 대깨문 탈출은 지능순·선착순”이라고 맹비난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 작가를 언급하고 “공지영 씨. 소설가는 세르반테스지 돈키호테가 아니다”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그는 공 작가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죄목이 무엇이냐”고 한 것과 관련해 “정경심 씨의 ‘죄목’이 뭐냐고요? 좋은 질문이다. 모르는 게 있으면 그렇게 물어봐라. 얼마나 좋냐. 대한민국 검찰이 설마 ‘꿈’ 꾼다고 잡아가겠냐”고 꼬집었다.
이어 “그 분 ‘죄목’은 다음과 같다”며 “업무방해·위계공무 집행방해·허위작성 공문서행사·위조 사문서행사·보조금관리법 위반·업무상 횡령·자본시장법상 허위신고·자본시장법상 미정보공개이용·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증거위조교사·증거은닉교사”라고 나열했다.
앞서 공 작가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교수 재판 관련 기사를 언급하고 “정 교수의 죄목이 뭐라는 것일까. 5일까지 검찰이 증거라고 놓은 것은, 인터넷 기사·피고인의 꿈과 목표·암시·전화통화 패턴·조국 교수 배우자라는 위치가 증거”라고 말했다.
또 “나라를 반 년 이상 흔들고 마약보다 집단 강간보다 중한 범죄라며 병보석조차 해주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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