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은 서울과 부산경남 일부 공천도 확정했다. 서울 노원을엔 안철수계로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이동섭 의원, 울산 북 박대동 전 의원, 경남 김해갑 홍태용 전 당협위원장, 김해을에는 보수통합 과정에서 시민단체 몫으로 참여했던 장기표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을 공천했다. 대표적인 재야 민주주의 운동가인 장 전 이사장은 1990년 김문수·이재오 전 의원과 민중당을 창당한 뒤 총선에만 7번째 도전하게 됐다. 부산 수영은 경선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현역인 3선 유재중 의원이 컷오프 됐다.
최우열 dnsp@donga.com·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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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08:42:02
국민은 황교안에 속았다.하늘도땅도백성도 통곡한다.김형오.박형준예상했던그대로다.지금 이국난은 문죄인과탄핵세력이다.대구에 탄핵주동자를공천하는것은 있을수없는일이다.나라위기에 친이공천장사하나?황교안은 허수아비다.종로선거에도 영향이?김무성대단하다.당을손아귀에,조중동까지?
2020-03-07 08:30:46
황교안.김형오는 누구의꼭두각시인가?대통령님의 메시지도?주호영은탄핵중시인물74살의장기표공천?이건코메디도아니고지역주민을무시하는음모가있는공천이다.박형준이서울.대구.주의원당원세미나교육등등?김두관.김부겸당선용공천이고도로 친이들공천.탄핵파공천이다.
2020-03-07 09:32:46
황교안 과 김형오가 보수정당 자한당 마통당을 거덜 내는구나! 다 때려 치워라! 꼴도 보기 싫다.개XX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