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與 설훈 “타다금지법 표결 실수”…‘반대→찬성’ 수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07 15:16
2020년 3월 7일 15시 16분
입력
2020-03-07 15:16
2020년 3월 7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버튼 조작 실수"…타다금지법 반대 8표→7표로 수정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은 7일 이른바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이 ‘반대’에서 ‘찬성’으로 수정됐다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법안에 찬성하는 입장이나 본회의 표결시 버튼 조작 실수로 반대로 표시됐다”면서 “본회의 현장에서 곧바로 정정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최종 표결 결과에는 찬성으로 정정 반영됐다”고 전했다.
타다금지법은 전날 밤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185명 중 찬성 168명, 반대 8명, 기권 9명으로 통과됐다.
관광 목적으로 11~15인승 차량을 빌리되 6시간 이상 사용하거나 대여·반납 장소가 공항이나 항만일 때만 사업자가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 통과시 승차 정원 11~15인승 승합차를 임차하는 자에게 운전자 알선을 허용하는 기존 규정을 근거로 활용했던 타다의 서비스는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타다금지법으로 불렸다.
설 의원의 표결 정정으로 국회는 타다금지법에 대한 표결 결과를 찬성 169명, 반대 7명, 기권 명으로 수정했다.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김용태·김종석·송희경·이태규·채이배·최운열·홍일표 의원 등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