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원순 “잠실에 코로나 진료소”…배현진 “제정신이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02 16:33
2020년 4월 2일 16시 33분
입력
2020-04-02 16:16
2020년 4월 2일 16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서울 송파을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 사진=뉴스1
4·15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에 출마하는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는 2일 잠실종합운동장에 해외입국자 전용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겠다는 서울시의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배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부터 해외입국자들을 인천에서 잠실까지 데려와 검사한다고 한다”며 “저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지만 인천공항에서 잠실운동장이 옆집도 아니고 이런 전시행정을 벌이냐. 제 정신인가”고 지적했다.
이어 “졸지에 집에 갇혀 살다시피 하면서도 잘 대처해주고 있는 국민들 분통터지게 마시고”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해외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 급증과 관련해 3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에 해외입국자 전용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들에 대해 의무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해외입국자들이 많은 서울시는 더욱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1일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해외입국자들에 대해 전원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3일부터 마련되는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는 하루 평균 약 1000명의 진단검사가 가능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파면’ 시위 민주당 당원 사망…이재명 “가슴 미어져”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