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찾아 3바퀴’라는 민생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는 5일 “1인 가구, 독거노인 등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이 필요하고 100세 시대에 실버세대 활력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는 이날 ‘김정화의 민생찾아 3바퀴’ 4일차 일정에서 지하철을 타고 실버세대 대표적인 쉼터인 탑골공원을 방문해 “실버세대들은 우리나라의 암흑기부터 변천사와 발전사를 모두 지켜보며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있는 세대”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공동대표는 “실버세대를 통해 사회안정과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하고 실현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김 공동대표는 동묘앞으로 이동해 동묘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 공동대표는 실버세대들이 운영하는 좌판, 상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앞으로 정책방향도 논의할 계획이다.
김 공동대표는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민생당의 중도 실용 합리적 개혁적인 정책과 비전을 통해 실버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도 이끌어 낼 것이라 믿는다”며 “나라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고 모두를 위한 제대로된 정책을 추진해갈 정당이 민생당”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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