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 내정자. 2018.1.2/뉴스1 © News1
국방부는 해군참모총장에 부석종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55·해사 40기·중장)을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오는 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부 내정자는 제주 출신으로 고속정 편대장, 순천함장, 왕건함장, 제주해군기지 사업단장, 2함대 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부장, 해군사관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부 내정자가 최종 임명되면 제주 출신 첫 해군참모총장이 탄생하게 된다.
국방부는 부 내정자에 대해 현 한반도 안보상황에서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할 작전 지휘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스1)
댓글 5
추천 많은 댓글
2020-04-06 16:36:10
민간인게도 잘 뚫리는경계 울타리나 잘 보강해라!
2020-04-06 17:52:44
경사났어 경사낫어 거미줄을처도 파리라도 걸리는데 부대를 침범해도 모르고 지낸 원균부대 자랑 스러웟다 그런데 홧김에 목 탁 베었디고 베는거야 삿또 전결권 아닌가 그런데 총장은 전투병과여야 하는거 아니냐 군수지원 깡통별 앉혀 무능력 총수 지명해 난파선 만든것 아닌지
2020-04-06 11:33:14
참모총장이 3스타가 된다고? 그럼 해병대 사령관이 4스타로 되는건가? 3스타가 참모총장이 되면 해군은 해병대 밑으로 기어들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