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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래한국당 대변인에 조수진·조태용·이익선 임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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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18:30
2020년 4월 21일 18시 30분
입력
2020-04-21 18:30
2020년 4월 21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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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조태용 비례대표 당선자, 이익선 전 대변인
미래한국당 대변인으로 조수진·조태용 비례대표 당선자와 이익선 전 KBS기상캐스터가 임명됐다.
미래한국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들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수진 신임 대변인은 1972년생으로 동아일보에서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직전에는 당 수석 대변인을 맡았다.
조태용 신임 대변인은 1956년생으로 국가안보실 1차장과 외교부 1차관 등을 맡았다. 이번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다.
KBS기상캐스터 출신인 이익선 대변인은 1968년생으로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직전에 미래한국당 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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