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령대별로 60대 이상(9.8%p↑, 49.4%→59.2%, 부정평가 35.4%), 50대(7.8%p↑, 59.3%→67.1%, 부정평가 30.9%), 40대(3.8%p↑, 69.7%→73.5%, 부정평가 24.4%)에서 올랐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6.5%p↑, 22.9%→29.4%, 부정평가 66.4%)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중도층(5.6%p↑, 55.5%→61.1%, 부정평가 35.0%)과 진보층(3.1%p↑, 87.1%→90.2%, 부정평가 8.3%)에서 모두 올랐다.
직업별로 가정주부(12.0%p↑, 51.3%→63.3%, 부정평가 31.9%), 자영업(8.2%p↑, 50.1%→58.3%, 부정평가 38.5%), 무직(6.4%p↑, 52.4%→58.8%, 부정평가 34.9%), 학생(5.1%p↑, 52.5%→57.6%, 부정평가 35.2%)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5만6628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24명이 응답을 완료해 4.5%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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