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세균 “위기극복 리더십 빛난 3년…총리로서 더 무거운 책임감”
뉴스1
업데이트
2020-05-10 12:54
2020년 5월 10일 12시 54분
입력
2020-05-10 12:53
2020년 5월 10일 12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국무총리(왼쪽), 노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4.28/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문재인 정부 출범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은 대통령님의 ‘위기극복 리더십’이 빛난 시기였다”라며 “대통령을 보좌하며 내각을 통할하는 총리로서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오늘은 우리 정부가 출범한지 3년째 되는 날”이라며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정 총리는 “일촉즉발의 북핵 위기상황에서 취임하셔서, 평창 동계올림픽 기회를 살려 남북대화의 모멘텀을 만드셨다”라며 “세 차례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시대로 가는 초석’을 잘 닦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위기의 터널이 끝나지 않아 조심스럽습니다만, 코로나19 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국면에서 방역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년 전 국민의 선택과 환호는 지금 더 뜨거워지고 있다”라며 “국정 지지율이 70%를 상회하고 있다. 역대 최고다”라고 했다.
정 총리는 “이렇게 높은 지지는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의 힘으로,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습니다. ‘디지털경제 전환’ ‘스마트 교육’ 등 코로나 이후도 잘 준비하겠다”라며 “노사정 대화 등 사회통합 문제도 시동을 걸겠다. 규제를 혁파하고, 공직자가 적극 행정을 펼치도록 독려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문재인정부 출범 3주년을 맞아, 위기를 딛고 더 커진 대한민국을 그려본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중앙지검 이송…金여사 수사 포석?
14차례 신고하고도 동거남 폭행에 숨진 여성…‘직무태만’ 경찰관 결국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