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8일 발표한 5월 2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 5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3%포인트(p) 내린 61.7%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0.7%p 오른 33.1%, ‘모름·무응답’은 0.3%p 감소한 5.3%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에서 8.4%p가 빠지며 기존 54.6%에서 46.2%로 크게 줄었다. 이 지역의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 비율은 43.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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