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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내년부터 광주 5·18 추념식 참석할 것…올해는 대구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5-18 09:49
2020년 5월 18일 09시 49분
입력
2020-05-18 09:20
2020년 5월 18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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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6일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내년부터 꼭 광주 추념식에 참석하겠다”며 “5월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공적 활동이 시작되지 않아 올해는 대구에서 추념으로 그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1991년 5월 광주는 참으로 뜨거웠다”며 “당시 광주지검 강력부에 근무하면서 전남대 뒤편 우산동에서 살아 그해 광주의 분노를 온몸으로 체험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택시 운전사의 분신, 보성고 고등학생의 분신, 전남대 박승희 양의 분신 등 그해 유난히 분신 열사 사건이 많아, 우리는 분노하는 시위대의 눈을 피해 전남대 병원 뒷문을 드나들면서 검시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은 한국 현대사에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로 기억될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지난 탄핵 대선 때 추념 방문했던 망월동 국립묘지에서 그날의 함성을 되새긴다”고 추모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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