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5·18 메시지, 남아공 ‘진실화해위’ 모델 고려한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19 15:06
2020년 5월 19일 15시 06분
입력
2020-05-19 15:06
2020년 5월 19일 15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文, 전날 5·18기념식 "이제라도 용기내 진실 고백하면 화해 길 열려"
"진실화해위, 공소시효 배제"…靑 "5·18 공소시효 문제 국회가 풀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40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 메시지와 관련해 “남아공 ‘진실화해위원회’ 모델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참모진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광주를 찾아 5·18의 진상 규명 의지를 내비치며 “이제라도 용기를 내어 진실을 고백한다면 오히려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남아공 ‘진실화해위원회’는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추진한 것으로,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정책) 당시 국가 범죄 인권 침해 행위를 조사하는 기구였다.
당시 진실화해위원회에 사면을 신청한 건수는 7112건이었고 조사대상자 가운데 849명이 사면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진실과 고백, 용서와 화해에 부합하는 결과인데 다만 당시 기구는 공소시효가 배제됐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실제 진실화해위원회는 1960년도부터 자행된 사건을 조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5·18 진상조사가 이뤄질텐데 공소시효 문제를 어떻게 풀지는 국회 몫으로 남은 것 같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강민구 前 최고위원, 野 싱크탱크 부원장 임명
트럼프, 각국 보복관세 검토에도 “그렇게 하라고 해라…그들만 다칠 것”
윤건영 “文, 유승민 등 野 인사에 입각 제안한 것 사실…다들 고사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