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진중권 “선동 당한 대중, 언론 탄압…디지털시대 파시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5-20 11:20
2020년 5월 20일 11시 20분
입력
2020-05-20 11:16
2020년 5월 20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9일 “과거에는 권력이 언론을 통제했지만, 이제는 권력과 결탁한 선동가들에게 홀린 대중이 대신 언론을 탄압해준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의혹을 보도한 기자가 한 남성으로부터 협박당한 기사를 링크하고 이같이 밝혔다.
진 전 교수는 이를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파시즘”이라고 했다.
그는 “유시민의 말 한 마디에 방송사 법조팀이 통째로 날아갔다”며 “무슨 심의위원회니 뭐니, 그 안에도 어용들이 낙하산 타고 내려와 있어 뒤처리까지 깔끔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 기자들은 흥분한 대중들이 ‘양념’질하고, 그것도 모자라 직접 찾아가 행패를 부린다”며 “휴,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라고 탄식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029년부터 취업자 수 감소…2033년까지 추가 노동력 82만명 필요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