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유승민, 차기 대권 도전 선언…“보수 단일 후보로 與 이길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5-26 15:13
2020년 5월 26일 15시 13분
입력
2020-05-26 15:00
2020년 5월 26일 15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뉴스1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26일 차기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팬클럽 카페 ‘유심초’에 “내년 대선후보 경선과 1년 10개월 후 있을 20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저의 마지막 남은 정치 도전”이라며 “반드시 제가 보수 쪽의 단일후보가 돼 본선에 진출해서 민주당 후보를 이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저에게 충고도 하고 제안을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끊임없이 관심과 사랑으로 용기도 주고, 제가 잘못하면 질책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국가적인 위기다. 이 사태가 끝나더라도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쳐올 것”이라며 “경제전문가이자 정치인이자 대선에 나가려는 사람으로서, 이 시대가 어떻게 보면 제게 숙명 같은 시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21대 총선에 불출마해 이달을 끝으로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다만 최근 주변과 접촉을 늘리는 등 본격적인 정치 활동 재개에 나서고 있다.
유 의원의 이번 메시지는 원외에서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정치 행보를 펼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홍준표 “오세훈, 사기꾼 만났다는 이유로 부정선거로 비춰져 유감”
회삿돈으로 슈퍼카에 호화별장…기업 37곳 세무조사 착수
국회 천막농성 나선 박형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