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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2일 21대 국회 첫 의원총회…5일 본회의 논의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02 06:11
2020년 6월 2일 06시 11분
입력
2020-06-02 06:10
2020년 6월 2일 0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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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과 원구성 협상 난항
더불어민주당은 2일 21대 국회 첫 의원총회를 연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소집하고 21대 국회 개원과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래통합당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원구성 관련해서도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사수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미래통합당은 야당이 법사위를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원구성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다.
민주당은 통합당과 합의되지 않아도 국회법에 따라 오는 5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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