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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北, 대통령 모독 도넘어…항의 한마디 못하나”
뉴시스
입력
2020-06-13 18:31
2020년 6월 13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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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라는 핑계…목적은 대통령과 한국 깔아뭉개기"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13일 북한의 옥류관 주방장이 대외 선전매체를 통해 남한을 비판한 것과 관련, “북한의 대통령 모독이 도를 넘었다. 북한의 협박에 계속 굴복하는 모습 보이니 저렇게 막 나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 주방장까지 문 대통령을 조롱하는데 항의 한마디 못하는 것이 친문의 촛불 정신인가. 죽창 들자는 조국 부대들은 뭐하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삐라는 핑계일 뿐 목적은 문 대통령과 한국 깔아뭉개기”라며 “북한이 아무리 모독하고 짓밟아도 순응하는 노예국가로 살아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내 진보와 보수가 싸울 때가 아니다. 레드라인을 이미 넘은 북한의 협박과 말 폭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해야 한다”며 “북한에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 야당도 문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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