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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야 원내대표, 朴국회의장 주재 11시 비공개 회동…원구성 담판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5 10:34
2020년 6월 15일 10시 34분
입력
2020-06-15 10:30
2020년 6월 15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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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주호영, 의장실서 배석자 없이 만날 예정
여야 원내대표는 국회 원구성 세번째 시한인 15일 배석자 없이 비공개 회동을 갖고 원구성 담판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의장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는다.
양측은 배석자를 다 물린 채 그간 평행선을 달려온 국회 법사위원장 몫 등을 둘러싸고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박 의장은 오후 2시 본회의 소집을 예고한 상태다. 지난 12일 본회의 당시 박 의장은 여야간 ‘마지막 합의’를 주문하며 상임위원장 선출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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