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연철 이어 정의용도 사의?…靑 “처음 듣는 얘기” 일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18 14:24
2020년 6월 18일 14시 24분
입력
2020-06-18 14:20
2020년 6월 18일 14시 20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스1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경색되면서 외교안보 인사들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도 책임론의 대상이 됐다. 다만 청와대는 정 실장의 사의와 관련해선 “처음 듣는 얘기”라며 일축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8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연관해서 정 실장도 사의 표명을 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인사와 관련된 부분은 최종 결정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김 장관은 최근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밝혔다. 그는 사의를 표하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청와대에서 사표 수리가 되지 않아 이날에도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사표 수리 시점과 관련해 윤 수석은 “인사권자가 결정할 부분”이라며 “결정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김 장관의 사퇴를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 주요 외교안보 라인의 쇄신성 교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여권에서조차 책임론·쇄신론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스페인 국왕, 수해현장서 성난 주민들에 ‘진흙 봉변’
‘美대선 롤러코스터’ 탄 금융-원자재… 연준도 ‘금리 인하’ 고심
野 ‘김건희 특검법’ 법사위 상정… 韓 향해 “조정 가능” 손짓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