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美 항공모함 2척 배치하자 中 정찰기 한국방공식별구역 진입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24 15:23
2020년 6월 24일 15시 23분
입력
2020-06-24 15:22
2020년 6월 24일 15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2대 남중국해 파견 중
미국이 2개 항공모함을 남중국해로 파견하는 등 무력 시위를 벌이자 중국이 정찰기를 띄워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하는 등 나름의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중 갈등 국면에서 군사적 존재감을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24일 군당국 등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지난 22일 Y-9 수송기를 개조해 만든 전자정찰기를 남해와 동해 독도 남쪽 지역에 전개했다.
중국 정찰기는 대마도 오른쪽을 지나 우리 동해 부근까지 비행한 뒤 같은 길로 되돌아갔다. 대부분 방공식별구역 중첩구역과 일본 방공식별구역에서 비행했지만 우리 방공식별구역 안에서도 수분간 비행했다. 이에 우리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가 전투기를 출격시키며 대응했다.
중국 정찰기가 진입하기 전 우리 군은 한중 직통망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중국 측은 훈련 중이라고 답했다.
이를 놓고 최근 미국과 군사적으로 긴장 관계에 놓인 중국이 인접국 방공식별구역 진입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려 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은 최근 시어도어 루스벨트호(CVN-71)와 니미츠호(CVN-68) 등 핵추진 항공모함을 비롯해 전투함 10여척 등을 동원해 남중국해 인근에서 중국을 겨냥한 사실상의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직 전공의 군입대 문제 일자…정부 “복귀 의사 먼저 밝혀야 대책 마련 가능”
트럼프, 첫 인터뷰서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할 것… 선택의 여지없어”
野, 법사위서 檢 특활비-특경비 587억 전액 삭감… 與 “보복성” 퇴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