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국회 정무위원장에 윤관석 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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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29일 15시 56분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News1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News1
21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장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인천 남동을)이 선출됐다.

20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를 지냈으며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당 정책을 담당해왔다. 21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장을 희망한 바 있다.

1960년 서울 용산구 출생으로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인천에서는 노동운동·시민운동에 참여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며 정치에 입문했고, 열린우리당 시절 인천시당 사무처장과 남동구을 지역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0년 민선5기 초대 인천시 대변인을 지내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 남동구을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중앙당 수석대변인 등을 지내고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 인천시당 위원장,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당에서 존재감을 높였다.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이원복 후보 등을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다음은 윤관석 정무위원장 프로필.

Δ1960년 서울 출생 Δ서울 보성고 Δ한양대 신문학과 Δ민선5기 초대 인천시 대변인 Δ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 Δ민주당 수석대변인, 최고위원, 정책위 수석부의장, 인천시당위원장 Δ제19·20·21대 국회의원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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