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39.7%로 전주(38.3%) 대비 1.4%포인트(p) 상승했다. 반면 통합당 지지율은 전주(30.1%) 대비 0.4%p 하락한 29.7%로 나타났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기준 15주 만에 한 자릿수(8.2%p)로 좁혀졌지만 한 주 만에 10.0%p로 벌어졌다.
민주당의 지역별 지지율 상승은 서울 지역에서 두드러졌다. 서울 지역 민주당 지지율은 37.5%로 전주(31.7%) 대비 5.8%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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