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6일 文대통령 개원 연설 잠정합의…내주 대정부질문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7월 14일 17시 07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3자회동을 하기 위해 각각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2020.6.26/뉴스1 © News1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3자회동을 하기 위해 각각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2020.6.26/뉴스1 © News1
여야가 오는 16일 21대 국회 개원식을 여는 등 7월 임시국회 일정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회동을 통해 의사일정 논의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각 당 관계자들이 밝혔다.

양당에 따르면 오는 16일 개원식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0~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22~24일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