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유신시대에도 없던 일”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31일 03시 00분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30일 국회 본청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임대차 3법’ 등 법안 단독 처리를 규탄하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앞줄 가운데)은 “선출된 권력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지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유신 시대에도 없던 일”이라고 비판했다. 통합당은 향후 장외·장내 투쟁을 병행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 오른쪽은 주호영 원내대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김종인#미래통합당#긴급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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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20-07-31 09:00:26

    지역구는 물난리로 물퍼내는데, 입 찢어지게 웃는 정치인들. 방망이 땅 두드려 온갖 너네정권 연장법 다 만드는구니. 문시진핑이네. 불리하면 입 꾹 닫고 안나타나면 돼잖아.

  • 2020-07-31 09:14:11

    한번도 경험못한 나라를 충실히 만드시는 문씨님...

  • 2020-07-31 10:14:17

    김종인 님 지금 여당이 유신시대에도 없었던 일을 한다고요 그러나 산이 높았던 만큼이나 깊어진 골짜기 메우는 것을 도와주세요.나쁜 습관을 고치는데는 3배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데 이 시간을 줄이려면 님처럼 경륜이 있는 분들이 희생을 해주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 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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