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8.13/뉴스1 © News1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8일 광복절 집회 참가를 독려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 대해 “반사회적 행태로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 목사가 주도한 집회는) 고의성을 고려한다면 신천지보다 더 무모하고 위협적”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심 대표는 “사랑제일교회 신도 가운데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분들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에 응해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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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09:36:48
전형적인 기생충녀. 꼭 그렇게 살아야 하나? 반사회적 운운하지 말고, 반국가적 반민족적 반헌법적 작태에 협조하지나 말라.
2020-08-18 09:45:41
우한폐렴 전파하고 은폐한 중공의 책임은??? 그저 자국민 탓만
2020-08-18 09:55:46
눈 좀 크게뜨라. 그리고 나설 자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