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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 자가격리에 SNS 소통 강화…“책 두 권 꺼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22 17:14
2020년 8월 22일 17시 14분
입력
2020-08-22 17:14
2020년 8월 22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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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활동 어려워 전당대회까지 SNS 소통 주력할 듯
'김종인 리더십 연구' '피크 재팬' 사진 게시하고 소개
"무료급식소 폐쇄…자가격리 식료품 키트 도움 될 듯"
자가격리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 이낙연 후보가 전당대회를 앞두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소통에 적극 나섰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9일 오후 7시께 서울 양천구 보건소로부터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이 후보는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가격리 닷새째. 아침 체온 36.2도. 체온을 하루에 세 차례 보건소에 알립니다. 정상”이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자가격리로 외부활동이 불가능해진 대신 SNS로 당원들과 소통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까다롭지만 생활수칙을 지키고 있다. 아내가 고생한다”며 “책 두 권을 꺼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두 권의 책 사진을 함께 올리며 “세종연구소가 펴낸 ‘김정은 리더십 연구’. 김정은 위원장의 성장과정과 리더십 전반을 다뤘다. 브래드 글로서먼이 지은 ‘피크 재팬’. ‘마지막 정점을 찍은 일본’의 쇠퇴를 서술한다. 한국에 대한 경고도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현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그는 “‘밥퍼’ 최일도 목사가 어렵게 운영해 온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당국의 조치에 따른 것”이라며 “급식소 폐쇄 조치는 이해한다. 그러나 급식소를 이용하시던 분들은 어떻게 사셔야 하나”라고 물었다.
이어 “정부 당국과 지자체들의 선처를 바랍니다. 저 같은 자가격리자들에게 주시는 식료품 키트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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