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20.8.18/뉴스1
군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전 부대에 ‘강화된 마스크 착용 지침’을 적용하고 있다.
25일 국방부는 전군을 대상으로 Δ실내외 구분 없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Δ미착용 시 2인 이상 집합 제한 등 내용을 담은 ‘강화된 마스크 착용 지침’을 전날 하달했다고 밝혔다.
강화된 마스크 착용 지침은 전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될 때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으면서 누적 확진자 94명(완치 79명)을 유지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5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051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860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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