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주 상근예비역 등 3명 코로나19 완치…15명 치료

  • 뉴시스
  • 입력 2020년 9월 9일 10시 29분


군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988명 격리

군 부대에서 치료 중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3명이 9일 완치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군 부대에서 코로나19 치료 중이던 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완치자는 서울 지역 육군 상근예비역 1명과 서울 국방부 직할부대 군무원 1명, 경기도 양주시 국방부 직할부대 군무원 1명이다.

추가확진자는 없었다. 이로써 군 부대 안 코로나19 환자는 15명으로 줄었다. 누적확진자는 110명, 누적완치자는 95명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군 부대 안 격리인원은 현재 988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08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780명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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