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장관님” 3번 불렀는데 침묵… 秋, 이번엔 김도읍 무시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9-23 17:59
2020년 9월 23일 17시 59분
입력
2020-09-23 17:52
2020년 9월 23일 17시 52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출처= 뉴스1,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번에는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논란이 되고 있다. 김 의원이 3번이나 불렀는데도 대답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다.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도읍 의원은 질문을 하기 위해 “법무부 장관님”이라면서 추 장관을 불렀다.
하지만 추 장관은 김 의원에 말에 답하지 않았다. 무려 3차례나 “법무부 장관님”이라고 불렀지만, 단 한 차례도 대꾸하지 않았다.
결국 김 의원이 “이제 대답도 안하시냐”고 하자 추 장관은 “듣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질문할까요”라고 김 의원이 묻자 추 장관은 다시 입을 닫았다.
이후 김 의원의 자료 제출 요구에는 “확인해 보겠다”는 답만 되풀이했다. 결국 윤호중 위원장은 “확인하는 건 당연하고, 자료 제출 요구를 하면 제출하겠다고 답변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추 장관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마이크가 꺼진 줄 모른 채 “(김 의원은) 검사 안하고 국회의원 하기를 참 잘했다”며 “죄 없는 사람을 여럿 잡을 것 같다”고 뒷담화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비 붙은 보행자 차에 매달고 달린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우크라 공격’ 北무기서 서방 부품 발견” CNN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