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강경화 “조성길 北 대사대리 망명에 외교부 할 역할 해”
뉴스1
업데이트
2020-10-07 14:46
2020년 10월 7일 14시 46분
입력
2020-10-07 14:45
2020년 10월 7일 14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제출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10.7/뉴스1 © News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제3국 망명설이 돌았던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북한대사관 대사대리가 지난해 한국으로 입국했다는 사실과 관련해 “(국내 입국 과정에서) 외교부는 할 역할을 충분히 했다”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관련 질의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상세한 답변은 힘들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조 전 대사대리의 지난해 입국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의에는 “알고말고를 떠나서 이 사안과 관련해 외교부가 공개적으로 확인해 드릴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조 전 대사대리 본인도 한국에 와 있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정부도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고 강 장관은 “그렇다. 공개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실의 언론보도 경위에 대해서도 강 장관은 “아는 바가 없고 드릴 말씀도 없다. 저도 기사를 보고 놀랐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