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TV, 평양 야경 보여주며 열병식 녹화 중계 시작

  • 뉴스1
  • 입력 2020년 10월 10일 18시 54분


(평양 노동신문=뉴스1) =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북한 주민들이 행진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북한 주민들이 행진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인 10일 오후 7시부터 열병식 녹화 중계를 시작했다.

조선중앙TV 이날 오후 7시부터 평양의 야경을 보여주면서 열병식의 중계를 시작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새벽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장비·인원 동원하에 열병식을 실시한 정황이 포착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열병식 녹화 중계는 2018년 9월 정권수립 70주년 이후 2년 여만이다. 당시에는 하루 지난 뒤 방송을 했으나 이날은 당일 오후 보도로 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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