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심지어 제가 지난 금요일에 이 지사에게 직접 전화까지 했음에도 이렇게 자료제출에 비협조한 것은 국회를 무시한 것이고, 행안위와 국민도 무시한 것”이라며 “관련 공직자를 위원회 의결로 고발하고 (도에서)징계조치 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서영교 행안위원장에게 촉구했다.
이 같은 주장에 서 위원장은 “국정감사는 국회의 임무이다. 자료를 내는 것도 임무이니 이 지사는 자료를 제출하라고 다시 지시해 달라”고 했고, 이 지사는 “알겠다”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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