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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근식 “추미애 강단?…강단있게 노무현 탄핵하고 삼보일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20 17:47
2020년 10월 20일 17시 47분
입력
2020-10-20 17:39
2020년 10월 20일 17시 3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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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2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노무현 탄핵도 ‘강단 있게’ 밀어붙이고 참회의 삼보일배까지 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상 초유의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추 장관을 향해 “이렇게 강단 있고 속 시원한 법무부 장관은 처음 본다”고 칭찬한 것을 비꼰 것이다.
김 교수는 “맞습니다, 맞고요. 추 장관의 강단은 알아줘야지요”라면서 “국회 환노위원장 시절 민주당 의원 못 들어오게 막고 ‘강단 있게’ 법 통과시켰지”라고 떠올렸다.
또 “아들 휴가 비리에도 끄떡없이 27차례의 거짓말까지 해가며 무혐의로 ‘강단 있게’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재인 정권 방패막이로 권력 비리 수호자로 이번에도 ‘강단 있게’ 역사에 길이 남을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며 “강단 있게 밀어붙였던 탄핵의 죄를 씻기라도 하듯이 지금은 친문의 선봉장으로 초절정 강단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면 강단이 아니라 오기다. 강단이 있는 게 아니라 개념이 없는 거다. 추 장관 강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이제 국민들이 ‘강단 있게’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거다”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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