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범계, ‘달님 영창’ 김소연 상대 1억 손배 패소에 항소
뉴스1
업데이트
2020-10-20 19:11
2020년 10월 20일 19시 11분
입력
2020-10-20 19:10
2020년 10월 20일 19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한 1억 손해배상에서 패소한 뒤 20일 항소 취지를 밝혔다. 사진은 1심 재판을 끝내고 나온 김소연 위원장 © 뉴스1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서구을)이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1억원 명예훼손에서 패소한데 불복해 항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의원의 소송대리인인 법부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이날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1심 재판부 판결에 대한 법리오인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심 재판을 맡은 대전지법 민사11단독(재판장 문보경)은 이 사건 명예훼손 성립 여부를 두고 “대부분 위법성을 입증하기 어렵고, 성립하더라도 공익을 위한 행위로 비춰진다”며 박 의원의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박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특별당비를 요구했다는 김 위원장의 발언이나, 이를 통해 명예가 훼손됐다는 박 의원의 주장 등에서 죄를 묻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박 의원의 항소 소식에 김 위원장은 “괴롭히기 위한 정치적 수작”이라며 “항소 취지를 살펴본 뒤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 민주당 소속 대전시의원에 당선됐던 김 전 시의원은 박범계 의원 공천자금의혹을 폭로한 뒤 제명됐다.
그는 이후 바른미래당을 거쳐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겨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지역에 내건 추석 현수막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전=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우성이 불 지핀 비혼 출산 논란…10명 중 3명은 찬성
[단독]공수처, 국방부 핵심 인사 조사…채 상병 수사 재개
‘문해력 우려’ AI 교과서 속도조절…“국어, 기술·가정은 도입 제외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