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낙연, 부동산 과다보유 ‘공천 불이익’ 지시…“깨끗해져야”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21 10:30
2020년 10월 21일 10시 30분
입력
2020-10-21 10:29
2020년 10월 21일 10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당 사무처에 제도화 지시…"단호한 조치 취할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당내 부동산 과다보유자에 대한 공천 불이익을 지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사무처는 용납되기 어려운 정도의 부동산 과다 보유의 경우 각급 선거 공천심사에서 불이익 받도록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이 대표는 당 소속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에 다주택 처분을 권고하고 당내 윤리감찰단에 처분 상황을 조사토록 지시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윤리감찰단의 중간보고를 받았는데 대상자 대다수가 당 권고를 충실히 이행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남은 일부 대상자들께서도 더 협력해달라”고 했다.
이어 “현저한 문제가 발견되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예외적으로 사회 상식이 수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을 텐데 윤리감찰단이 그것을 잘 분별해주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당과 개인으로서 고통스럽겠지만 민주당은 더 깨끗하고 떳떳해져서 국민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당의 중장기 주택 정책은 내주 초 출범할 미래주거추진단에서 준비해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