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與 윤석열 태도 지적에…장제원 “秋, 불러도 대답 안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22 13:34
2020년 10월 22일 13시 34분
입력
2020-10-22 11:55
2020년 10월 22일 11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정감사장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윤 총장의 답변 태도를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소병철 민주당 의원은 “의원 질문에 윤 총장 답변은 더 길어진다. 묻는 말에만 답을 해야 하는데, 윤 총장은 하나를 물으면 10개를 답한다”며 “우리는 7분을 갖고 있다. 누가 누구를 감사하는지 모를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윤호중 법사위원장도 윤 총장에게 “의원 질의에 장시간 답변을 하는 건 주의해달라”며 “특히 의원이 질의하는데 중간에 끼어들어 답변하면 질의하는 의원과 답변하는 총장이 서로 자기 말만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여당 의원들의 윤 총장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장 의원이 추 장관을 거론하며 맞받아쳤다.
장 의원은 “추 장관 같은 경우에는 야당 의원이 ‘장관님, 장관님, 장관님’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는다”며 “야당 의원이 지적하면 ‘소설 쓰시네’(라고 말하고) 27번 윽박지르고 비웃기까지 한다”고 따졌다.
이어 “이에 비해 윤 총장은 박 의원님께서 ‘똑바로 앉으세요’라고 하면 똑바로 앉는다”며 “조금 답변이 긴 것 외에 추 장관보다는 한 수십 배 정도 예의 바르게 답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野5당, 국제의원연맹에 “계엄 사태 조사해달라” 진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