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에 정치권 ‘조문·애도’ 긴급 논의

  • 뉴시스
  • 입력 2020년 10월 25일 10시 50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78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조문 등 향후 입장을 놓고 긴급히 논의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 회장 별세 소식을 접한 뒤 조문 및 애도 논평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당차원 논평 외에 이낙연 대표 차원의 애도 메시지를 내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다만 고인과 유가족의 뜻으로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르고 조문과 조화도 사양한다는 입장이어서 조문 여부는 추이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과 국민의당도 이 회장 별세 소식을 접하고 상황 파악 및 대응 방향을 놓고 논의하고 있다.

‘삼성 저격수’인 박용진 민주당 의원과 삼성전자 임원 출신 양향자 최고위원 등 삼성과 여러 인연이 얽힌 정치권 인사들과 진보 정당의 반응도 관심을 모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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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20-10-25 13:02:37

    현정치수준은공산당이야즉하류중최하류수준이다무식한돌대가리문재인놈은 빨갱이짓거리만일삼고있어국가존립이 위태롭고국민삶은고통과불행하게살아가야한다 고이건희회장님같은분이태여나야한다나라경제망치고있는문가놈은 귀태야

  • 2020-10-25 12:11:25

    정치는 4류라 했다. 뻔뻔스런 인간들아! 머리 조아리고 기어들어가 명복을 빌어라! 철면피들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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