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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청래 “MB, 내가 살아봤는데 재수감이 제일 힘들어…여튼 건강하라”
뉴스1
업데이트
2020-10-29 11:28
2020년 10월 29일 11시 28분
입력
2020-10-29 11:27
2020년 10월 29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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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집행정지 상태에서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았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재수감 절차에 들어갔다 .© News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대법원에 의해 형을 확정받아 재수감 절차에 들어간 이명박 전 대통령(MB· 79)에게 “어쨌거나 건강하시라”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날 대법원 2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다스는 MB것이 맞다’며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원, 추징금 57억8000여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2월 25일 법원의 구속집행 정지 결정으로 석방된 이 전 대통령은 247일만에 다시 옥살이를 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징역 살아봐서 잘 안다”며 “감옥에서는 (형이) 추가 되는 것과 재수감이 제일 힘들고 괴롭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령에 인간적으로 안됐지만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법평등 앞에 예외는 있을 수 없다”며 죄값을 달게 받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어쩌겠는가”라며 이 전 대통령에게 이것이 자신의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들일 것을 권한 뒤 “건강하시라”고 인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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